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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we were(영화 '추억' 1973년) 시디니 폴락 감독, OST 및 내용 요약 등

by 베모월드 2024. 4. 5.

 

 

들어가는 말...

시대를 초월한 고전 The Way We Were.

 

오늘은 이 영화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한국에서는 제목이 '추억'이라고 알려진 영화이며 1973년에 개봉했습니다.

 

시디니 폴락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주연의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2. The way we were의 줄거리 

'The Way We Were'는 케이티 모로스키(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허벨 가디너(로버트 레드포드)의 파란만장한 관계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격동의 20세기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이데올로기와 정치적 신념을 탐색합니다.

 

수년에 걸쳐 그들의 삶이 교차하면서 그들의 깊은 연결은 외부 세력에 의해 도전을 받고, 한때 있었던 일에 대한 가슴 아픈 반성과 통렬한 반성으로 이어지는 내용인데요! 

 

이야기는 열정적이고 정치적으로 활동적인 여성 케이티와 매력적이고 여유로운 작가 허벨의 파란만장한 관계로부터 시작됩니다.

 

장소는 1930년대 대학에서 출발하는데요.

 

그곳에서 강력한 마르크스주의 신념을 지닌 결단력 있는 활동가 케이티와 여유롭고 인기 있는 학생 허벨이 처음 만났습니다.

 

이념과 기질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로에게 끌리고 맙니다.

 

허벨은 케이티의 열정적인 성격과 지능에 흥미를 느끼고, 케이티는 허벨의 카리스마와 매력에 매료었기 때문이죠.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서 그들의 길은 서로 갈라지게 됩니다.

 

Hubbell은 작가로서의 경력을 추구하는 반면 Katie는 사회 정의 운동을 옹호하면서 정치적 활동에 전념하며 살게 되었죠.

 

서로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과 정치에 대한 대조적인 견해는 그들의 관계에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그들의 로맨스는 제2차 세계 대전과 매카시즘의 부상을 포함하여 1940년대와 1950년대의 격동적인 사건들을 헤쳐나가면서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시나리오 작가로서 허벨의 경력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헐리우드의 매력적인 세계로 뛰어들었고 케이티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 계속 싸우며 종종 허벨의 보수적인 친구 및 동료 무리들과 충돌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원칙에 대한 케이티의 확고함과 어려운 진실에 직면하기를 꺼리는 허벨의 태도는 결국 그들을 이별로 안내하고 맙니다.

 

그들은 결혼 후에 함께 삶을 구축하려고 시도했지만, 궁극적으로 그들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Katie와 Hubbell의 관계는 긴장되어 별거와 결국 이혼으로 이어집니다.

 

별거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은 뚜렷이 남게 되었으며,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부드러움의 순간을 공유합니다.

 

헤어지고 비로소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던 것일까요~?

 

결국 Katie와 Hubbell은 함께한 시간에 대한 씁쓸하고 달콤한 추억을 남기고 그들의 과거와 삶의 길을 되돌아 봅니다.

 

영화는 두 인물이 공유된 역사를 배경으로 덧없는 연결의 순간을 공유하면서 가슴 아픈 재회로 마무리 됩니다.

 

"The Way We Were"는 사랑, 정치, 시간의 흐름에 대한 가슴 아픈 관찰 이야기입니다.

 

케이티와 허벨의 관계에 관한 미묘한 묘사를 통해 관객들은 이상주의, 타협, 기억의 끊기 힘든 힘에 관한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Streisand와 Redford의 뛰어난 공연과 Sydney Pollack의 능숙한 연출을 통해 "The Way We Were"는 개봉 이후 수십 년 동안 계속해서 관객의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남아 있습니다.

 

 

주인공 소개

"The Way We Were"의 중심에는 Barbra Streisand가 깊이와 뉘앙스로 묘사한 매우 열정적이고 이상주의적인 여성인 Katie Morosky가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에 대한 케이티의 흔들리지 않는 헌신과 그녀의 매력적인 성격은 청중과 그녀의 애정 대상인 허벨 가디너 모두를 사로잡습니다.

 

Streisand의 묘사는 이 복잡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시청자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깁니다.

 

 

영화감독의 삶과 필모그래피

시드니 폴락(Sydney Pollack)이 감독한 "The Way We Were"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그의 능력을 입증하는 작품입니다.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알려진 그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영화계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는데요.

 

매혹적인 드라마부터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까지, 그의 작품은 계속해서 전 세계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 OST 소개

"The Way We Were"를 상징하는 중요한 포인트 하나는 Barbra Streisand가 부른 상징적인 음악이 포함된 인상적인 사운드트랙입니다.

 

마빈 햄리쉬(Marvin Hamlisch)가 작곡한 이 음악은 영화의 감정적 깊이를 완벽하게 보완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더 큰 몰입의 효과를 이끌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와 신랄한 가사가 담긴 사운드트랙은 이 영화의 또 다른 묘미입니다.

 

수상 내역

"The Way We Were"는 출시되자마자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여러 권위 있는 상과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카데미상부터 골든글로브상까지 휩쓸며 뛰어난 연기력과 연출, 각본을 인정받은 셈입니다.

 

그 지속적인 유산은 영화 역사의 연대기에서 계속 기념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영화 추억, 영어제목은 The way we were.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렸는데 어떠셨나요? ^^

 

올드무비만의 매력이 저는 참 좋더라고요. 다음에도 비슷한 영화 소개로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